중화인민공화국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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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제8대 주석 시진핑 习近平 | Jinping "Adolf"[1] X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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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3년 6월 15일 (70세) |
중국 베이징시[2] | |
사저 | 중국 베이징시 다싱구 웨지춘 |
현직 | 시진핑 사상 연구소 소장 |
재임 기간 | 제n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서기처 제1서기 |
2014년 9월 12일 ~ 2017년 1월 5일 | |
제n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 |
2017년 10월 22일 ~ 2022년 10월 21일 | |
제9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 |
2017년 10월 22일 ~ 2022년 10월 21일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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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국의 정치인. 제8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을 재임하였다. 서구식 이름은 아돌프(Adolf)[4].
중국공산당 내의 대표적인 강경 내셔널리스트로, 스트롱맨적 정책을 취해 미중 무역 갈등, 2019년 홍콩 위기 등의 사건들을 주도적으로 일으켰다. 이로 인하여 국내적으로 많은 지지를 얻기도 했지만, 재임 도중에 일어난 위구르인 인권 침해 논란, 홍콩 노조 파업 강경 진압 등으로 인해 내외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 사태 당시 조기에 사태를 수습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2022년 동시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공산당 당대회에서 주석 재선에 실패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주석 재선 실패 이후, 자신의 측근과 함께 조용히 지내며 정치적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강경 일변도의 대외 정책 덕택에 고정적인 지지층이 많이 존재해 급속도로 몰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재기되는 많은 부정부패 논란과, 보시라이 신임 주석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정계 복귀에 차질을 빚고 있다.
- ↑ 일부 중국 정치인들은 외국인들에게 어려운 중국 병음 발음 때문에 서구 식 이름을 지어서 다닌다.
- ↑ "진핑"이라는 이름도 베이핑의 가까운 곳에서 태어났다는 뜻이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후 베이핑은 이름을 베이징으로 바꿨다.
- ↑ 2022년 주석 퇴임 이후 마음 고생이 심해 몸무게가 100kg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후 107kg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 ↑ 원래는 에이드리언(Adrien)으로 등록할 생각이었는데 담당 공무원이 잘못 알아 듣고 아돌프라고 고쳐 입력했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현재까지 이 이름을 고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