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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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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일봉군의 행정구역 (플로라)


파일:충남심볼.png 충청남도의 자치군
파일:일봉CI.svg 일봉군
日峰郡

Ilbong County
군청 소재지 일봉읍 철보로 18 (대흥리)
광역자치단체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3읍 3면
면적 237.48㎢
인구 45,046명
인구밀도 189.68명/㎢
군수 플로라_천안의미래당_흰색_로고타입.svg 최효문 (초선)
군의회 플로라_천안의미래당_흰색_로고타입.svg 5석
무소속 2석
도의원 플로라_천안의미래당_흰색_로고타입.svg 1석
민의원
송아영
(조치원·일봉 / 초선)
상징 군화 개나리
군목 능수버들
군조 비둘기
군가 헤븐시티 (HEAVEN CITY)
일봉사랑노래
브랜드
지역번호 041
홈페이지 파일:일봉CI.svg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png
일봉군의 위치
로고 군정구호
일봉군청 일봉읍내 야경

1.개요

충청남도 동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으로 충청북도 진천시, 청주시, 서쪽으로 아산시, 남쪽으로 조치원시, 공주시, 북쪽으로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와 접한다.

생활권이 아산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지역이다. 서해군, 목포시 신안구와 비슷한 처지[1]로 군내에 딱히 중심지가 없으며, 군청이 있는 일봉읍은 소상공인들이 줄줄이 떠나며 중심지라고 부를 수 없을 만큼 낙후되고 있다. 보통은 읍면소재지에서 일을 해결할 수 없어 인근 아산으로 나간다. 동쪽에 위치한 남면, 세성면, 수신면 등 지역은 아산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서 진천시에서 일을 본다.

개화기 시절 유배지라는 비극적인 공간으로 자주 활용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호서 지역에서 보기 힘든 성씨들도 꽤 보인다.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일봉교도소 인근에서는 조직폭력배들이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중범죄로 간주되는 시신 암매장, 양계장 노예와 같은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일봉군이 작은 사회이다 보니 이러한 치안과 범죄 관련 문제들은 조직적인 은폐로 인해 별다른 진전 없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상태이다.

2.역사

파일:일봉군 흰색 로고.svg 일봉군의 행정구역 변천사
원삼국시대 삼국시대 고려
염로국 아술현
~ 685
음봉현
685
인주
(자사)
918
아주현
(감무)
1018
조선 대한제국
아산현
1413
충남
아산군
1914
충남 온양시
일봉읍
목천면
성거면
세성면
남면
수신면
1986
충남 온양시
일봉출장소
1990
충남
일봉군
1995

3.지리

일봉군은 지리적으로도 수도권과 인접해 있지만, 인적이 매우 드문 곳이다. 이러한 지리적 단점이 어쩌다보니 이점이 되어버렸는데, 일봉군은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잇는 지역이기에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화력발전소, 댐 등이 몰려 있는 곳이다.

3.1.지형 및 기후

전반적으로 낮은 산이 넓게 분포해 있다. 광덕산(699m)이 일봉에서 가장 높고, 성거산(579m), 태조산(424m), 흑성산(519m) 등이 있다. 차령산맥을 기준으로 북서쪽은 평지가 있는 반면, 동쪽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일봉읍내가 있는 차령산맥 서쪽은 아산만에 합류하는 삽교천과 안성천 수계인 반면, 동쪽의 옛 목천군 영역은 병천천-미호천으로 이어지는 금강 수계로 완전히 구분된다. 다만 수계 구분은 현대에 들어서 댐 개발로 인해 의미가 많이 사라졌다.

서해안에 있지는 않지만 서해안에 가까운 도시인 만큼 겨울철 해기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충청권 내에서도 상당한 다설지에 속하는 곳으로 폭설이 쏟아질 시 20cm가 넘게 오는 경우도 있다. 해기차의 영향을 받는 지역 중에서는 기온도 제일 낮고 지형적으로 아산만 효과를 받아 지리적 효과로 폭설이 오는 지역.눈도 자주 오는 데다 바람도 많이 분다. 여름철에는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아 비도 많이 내린다. 청주시 등과 함께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에 큰 피해를 입었으며,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에도 곡교천 수계의 아산시 등과 함께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되었다. 이때 일봉엔 단 하루만에 무려 183mm의 비가 내렸다. 기온은 서울보다 조금 낮으며 최저기온은 극단적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3.2.한국판 버뮤다 삼각지대, 천안삼거리

일봉에 위치한 천안삼거리는 한국판 버뮤다 삼각지대로 불린다. 일봉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오지임에도 대기 질이 아주 나쁜데, 일봉읍은 낮에도 미세먼지, 매연 등으로 인해 어두워서 손전등을 켜고 다녀야 하는 날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실종 사건이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2015년부터 천안삼거리 인근에 혼자 들어선 사람들이 실종되는 사례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이에 2018년 일봉군은 천안삼거리 일대의 출입을 전면 금지하였다.

  • 일봉읍 용곡리 강산본 이장이 천안삼거리 일대 전답을 매입하여 경작하러 나간 이후로 16년째 실종된 상태다.
  • 아산경찰서 윤찬수 경장 등 13명이 강산본 이장을 찾아 나선 이후로 16년째 실종된 상태다.
  • 일봉고등학교 재학생 김시발 군이 일본 만화책을 찾기 위해 천안삼거리 일대 전답으로 뛰어든 이후로 15년째 실종된 상태다.
  • 일봉읍 용곡리 청년회장 권식분 씨가 천안삼거리로 트럭을 몰고 간 이후로 14년째 실종된 상태다.
  • 동물보호단체 DxE가 일봉 양계장에 감금된 닭을 구출하러 원조 70년 김사비 뿅간다 닭강정으로 향하던 중 천안삼거리로 길을 잘못 들어 13년째 실종된 상태다.
  • 한국동서발전 일봉화력 소속 직원 김○○ 씨가 천안삼거리 일대에 담배를 피러 나간 뒤로 13년째 실종된 상태다.
  • 강수봉 전 일봉군의원이 해당 지역 치안을 개선하겠다며 천안삼거리에 들어선 이후로 13년째 실종된 상태다.
  • 강수봉 전 일봉군의원의 남편인 김선복 씨가 강 전 군의원을 찾기 위해 천안삼거리에 들어선 이후로 13년째 실종된 상태다.
  • 극우 사이트 '진짜보수'의 유저인 '갓○○'이 담력훈련을 하겠다며 천안삼거리로 달려든 이후로 8년째 실종된 상태다.

3.3.촌락 구조

대부분의 지역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읍내에도 건물이 거의 없어 현재는 은행 업무도 처리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일봉 제2수도권매립지, 일봉 광역 쓰레기 소각장, 일봉 재활용센터, 충남 광역 하수처리장 등이 위치해있어 앞으로는 더더욱 개발될 일이 없어 보인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일봉댐이 건설되며 상당한 면적이 물로 가득차버렸다. 하지만 매립지 등에서 쓰레기가 흘러들며 기생충이 득실대고 있고, 물의 급수도 매우 낮다. 뿐만 아니라 댐에 있는 물을 마시면 빠른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다고 질병관리청이 경고하기도 하였다.

3.4.인접지역과의 교류 및 왕래

일봉군은 인접 지역과의 활발한 교류를 원하고 있지만, 인접 지역에서 매우 심한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구본영 전 일봉군수가 일봉 광역 쓰레기 소각장의 건설을 막기 위해 진천시에 공조를 요청하였으나, 진천시의회에서 일봉의 재앙에 진천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구본영 일봉군수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진천시장은 "일봉군에서 진천으로 쏟아지는 '난민'과 같은 사람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북면, 병천면, 동면에 차벽을 배치해서라도 일봉군과 통하는 길목을 차단하라"고 말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마찬가지로 공조 요청을 받은 아산시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일봉읍 주민들이 단체로 아산시청에서 시위를 열었으나, 이로 인해 오히려 부정적 반응만 더 커졌으며, 일봉읍 주민들은 그야말로 계란으로 샤워를 하게 되었다. 이 때 아산시의회 신민당 소속 의원들이 "일본보다 나쁜 곳이 일봉이다"라고 말하며 논란이 되었으나, 오히려 아산시민들은 환호한 바 있다.

3.5.인접지역과의 통합 자처

아산 일봉 통합 반대 추진협의회의 시위

일봉군은 중장기적으로 아산시와 통합해 광역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2000년대부터 꾸준히 보이고 있다. 사실 명분은 광역시로 나아가겠다는 것이지만, 현재 일봉군 재정이 디폴트 상태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행정서비스를 정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선 아산시와 통합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이 주민들과 군청의 의견.

그러나 아산시에선 이를 혐오한다. 아산시민들은 일봉군이 가지고 있는 전국적인 혐오 이미지, 전국 최저 수준의 재정자립도를 아산시가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맘카페 등에서는 아산에 은행 업무 등을 보러 와서 패싸움을 일삼는 일봉의 일부 조직폭력배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창에는 '일봉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내용만 가득차며 통합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3.6.중앙정부의 일봉군 패싱

수도권 매립지 일봉군 이전 정책협약식에 참석한 박남충, 이재명, 박진, 양승조 지사

중앙정부가 일봉군에 님비 시설을 죄다 몰아넣는 등 '일봉군 패싱'을 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실제로 2020년, 박남충 당시 인천시장이 인천의 수도권 매립지를 2025년에 종료시키겠다고 선포하자 이낙연 당시 총리는 일봉군에 수도권 매립지를 건설하자고 제안하였고, 일봉군에서는 박상돈 군수가 단식 투쟁까지 진행하며 항의하였지만 양승조 충남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진 한성부지사 등이 전부 찬성하며 이전되었다.

수도권 매립지가 이전된 이후, 의정부와 충남도에서 무더기로 일봉 광역 쓰레기 소각장, 일봉 재활용센터, 충남 광역 하수처리장 등을 이전시키며 엄청난 반발이 있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김사비 당시 의원이 단식 투쟁을 시작했으나, 텐트 안에서 치킨을 먹는 모습이 발각되며 국제적으로도 망신을 샀고, 결국 이재명 의정부가 혐오시설을 더 적극적으로 일봉으로 이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된다.[2]

3.7.대한제국 최대 쓰레기 매립지

사상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
이것은 지자체인가 쓰레기장인가!

일봉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매립지가 위치해 있는데, 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며 관리 상태도 최악이다.

2025년 기존의 광역 쓰레기 매립지였던 인천 매립지[3]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정부에서는 충청남도 일봉군을 대체 매립 예정지로 지정하였고, 한성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남도가 이를 전부 동의하며 공동으로 사용하는 광역 쓰레기 매립지로 조성한 것이 수도권 매립지이다.

주된 조성 목적은 수도권 매립지의 대체였지만, 상술한 것처럼 충청남도의 쓰레기도 함께 처리할 목적으로 조성된 광역 매립지이다. 일봉 매립지는 점점 수용 가능 규모가 커져 지금은 진천의 쓰레기를 처리한 것을 시작으로 충청북도, 전라북도, 강원도 등 전국 각지의 쓰레기도 처리하고 있다. 운영주체는 환경부가 운영에 개입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라는 공공기관이였으나, 이러한 이유로 한국매립지관리공사로 확대되기까지 하였다.

일봉 매립지에서 수용하는 쓰레기의 출처 비율은 수도권이 81%, 충청북도가 12%, 충청남도는 7%에 불과하다. 경기도의 경우 용인시, 양평군 등 동부의 일부 기초자치단체들은 자체 쓰레기 매립지를 보유하여 수도권 매립지를 이용하지 않고 있었으나, 경기도가 일봉 매립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이들도 일봉 매립지 사용을 준비 중에 있다.

초기에는 엄청난 파리 떼와 악취로 인하여 인근 주민들의 고충이 엄청났고, 이로 인해 일봉 매립지로 인해 주변 주민들은 창문을 열지 못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한 주민은 "매립장과 1㎞ 이상 떨어져 있는데도 악취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며 "공기업이 모범을 보이진 못할망정 주민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느냐. 빨갱이같은 놈들은 물러가라"며 울분을 토했고, 주변의 다른 주민도 "공기정화기를 돌리지 않으면 냄새 때문에 견딜 수 없다"며 "온종일 창문을 닫은 채 지내고 있다"고 불만스러워 했다. 당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측은 "탈취제를 뿌리며 작업을 하고 사후 환경영향평가도 받아 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다"며 "주변 일봉화력 등의 냄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러나 인근 일봉화력의 매연으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되며 파리떼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은 줄어들었다고 하며, 지속적으로 악취가 발생하여 군민들의 후각이 상당히 감퇴하였기 때문에 최근에 들어선 일봉 토박이들은 이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

폐기물 매립시 발생되는 일일 3300톤의 침출수는 도솔수라는 이름으로 무상 지급되고 있다[4][5]. 다만 도솔수도 군 재정 부족으로 인해 포장되지는 않고, 배급을 원하는 주민들이 담을 용기를 들고 오면 부어주는 식으로 지급한다.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매립가스는 농도가 상당히 높아 폭발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6]. 매립지 인근에 보이는 지붕이 뚫린 폐가들도 폭발 사고로 인해 파손된 곳이며, 가끔씩 해골이 발견된다고 한다[7].

일봉 매립지로 인해 일봉군은 개발 가용지가 그만큼 줄어들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만 더하게 되었고 주변 일대의 부동산 가치, 주거 환경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수도권 각자 관할로 매립지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4.인구

여러 님비 시설들이 몰려있는 만큼, 인구는 면적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며, 인구도 계속하여 감소 추세에 있다. 특히 젊은 층은 일봉을 이탈하려고 하고 있으며, 일봉군이 청년임대주택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신청자는 단 3명밖에 없었다. 결국 해당 시설은 노인들도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고...

2025년엔 9만명에 달하던 인구가 5년 만에 4만명대로 급락하며 상당한 위기에 빠졌다. 매립지 등이 들어서며 거의 모든 젊은 층이 이탈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 군에서는 이때문에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하였으나, 군 재정이 거의 디폴트 상태이기에 이조차도 실행할 수 없다.

4.1.인구 추이


충청남도 일봉군 인구추이
(1975년~2030년)
1914년 아산군 일봉읍 개편
1925년 87,806명
1935년 123,006명
1949년 144,006명
1966년 71,182명
1970년 76,543명
1975년 96,663명
1980년 120,441명
1985년 170,085명
1986년 온양시 일봉읍, 목천면, 성거면, 세성면, 남면, 수신면 개편
1990년 211,269명
1995년 일봉군 독립
1995년 151,310명
2000년 109,871명
2005년 85,471명
2010년 88,991명
2015년 89,710명
2020년 87,109명
2025년 89,319명
2030년 45,046명

4.2.지역 내 지위와 변천 과정

충청남도에서는 그야말로 동네북 취급을 받고 있다.

당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부터 2031년 3월 간부회의에서 기초단체 예산 지원에 대해 논의할 때 일봉군 관련 안건이 나오자 "이딴 걸 왜 꺼내옵니까? 실국에서 처리하세요."라고 말하며 일봉군을 모든 도내 사업에서 배제하였고, 이재명 총리도 '충남 기초단체장과의 대화'에서 최효문 일봉군수가 질문을 던지자 "내가 일봉은 안 받는다고 했잖아. 다 커트야!"라고 말하며 행사 현장을 떠나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출생 인구가 매우 낮아 일봉 출신 젊은 연예인은 없지만, 일봉 출신 원로 연예인들은 출신지를 묻는 질문에 한결같이 "충남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세한 지역을 물을 땐 "아산입니다."라고 말한다. 당연히 아산시민들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긴 한다.

아산 맘카페의 한 게시글

이렇듯 이유는 명확치 않지만 일봉군을 패싱하는 기류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은 일봉군민들을 매우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아산 불당동 지역카페에선 일봉 주민 패싱을 선동하기도 한다. 아산 맘카페에서는 아산 학군의 훼손을 극도로 꺼리는 상황.

5.천안시?

6.교통

틀:일봉군의 교통 (플로라)

7.경제

7.1.금융

일봉군에 위치한 금융기관[8]
제1금융권[8]
국가기관
아산우체국 일봉우편취급국 (1)
제2금융권(상호금융)[8]
농업협동조합
대전충남양계농협 쌍용닭마당지소 (1)
불법사채[8]
사비사비뿅가는일수
사비사비뿅가는일봉읍일수 (11) 사비사비뿅가는목천읍일수 (5) 사비사비뿅가는성거읍일수 (4)
사비사비뿅가는남면일수 (2) 사비사비뿅가는세성면일수 (2) 사비사비뿅가는수신면일수 (1)
홀스캐피탈
홀스캐피탈 일봉읍경마장 (7) 홀스캐피탈 목천읍경마장 (5) 홀스캐피탈 성거읍경마장 (4)

7.2.산업

한때 특산품은 호두과자였다. 그러나 진천시에 타이틀을 뺏기게 된데다 일봉군의 이미지가 추락하게 되며 일봉호두과자 브랜드를 달고 시장에 나온 제품들은 전부 제대로 팔리지 않고 있다. 현재는 호두 생산량은 점점 줄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같은 시설 농업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일봉군은 불법사설경마가 크게 발달해 있어, '홀스캐피탈'이라는 경마도박을 위한 사채 관련 업체가 활개치고 있다. 상당히 규모가 크고, 자산이 어마어마한 편이라 군에서도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 박상돈 전 군수가 직접 홀스캐피탈에 방문하여 단속을 시도하였으나, 조직폭력배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인해 오히려 동행한 군청 직원이 골절상을 입고, 박 군수의 옷이 찢어져 망신을 산 바 있다.

7.3.상권

군내에서는 일봉읍내까지는 가야 상권이 보인다. 다만 이 상권도 매우 부실하여 아산이나 진천으로 가야만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상태. 읍내에서는 소매치기가 만연하여 소지품을 소중히 다뤄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되도록이면 덩치가 큰 사람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게 좋은데, 대부분 읍내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7.3.1.일봉중앙시장

일봉의 중심지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2020년 일봉군에 의해 전통 상업 보전 구역으로 지정되어 상권을 보호받고 있으며, 원래는 남산중앙시장, 천일시장, 중앙시장 각각 다른 시장 상권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2018년 세 시장이 통합하여 일봉중앙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군내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만큼 싱싱야채와 더불어 군민의 주 소비처로서의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다.

7.3.2.쌍용닭마당

마장동에 우시장이 있다면, 쌍용리에는 닭마당이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름 그대로 닭고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시장으로, 1970년이 마당 형성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계에 의하면 일봉군내 연 65만이 이용하고 일봉군내 전체 육계 유통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닭고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대형 시장이다보니 판매 뿐 아니라. 발골 등 정육 작업까지 직접 한다.

방문해보면 닭마당 전체가 닭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정육점들이 가득히 모인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닭고기 관련 문제가 터지면 그 여파를 직격으로 얻어맞는 곳이기도 하다. AI 대란이 발생하자 이곳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군에서도 상당히 신경 쓰는 몇 안되는 장소 중 하나라서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열심히 닭고기 소비 촉진 홍보를 해준다.

2000년부터 낙후 시설에 대한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일봉군에서는 예산이 없어 30년 째 묵묵부답인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좌초된 것이나 다름 없으며, 닭마당 내부 길에는 오토바이가 타 시장보다 확연하게 많이 다니면서 미관이 매우 좋지 않다.

2021년 동물 보호 단체인 닭사모가 닭마당 중앙 게이트 앞에서 동물권 보호를 명분으로 시위를 강행했다. 이 때 닭사모 회원들은 피켓을 들고 기습적으로 시장을 포위하며 소리를 질렀는데, 이 과정에서 지역 조직폭력배,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충돌하여 시위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봉군 주민들이 "닭사모를 감옥으로!", "닭사모 때리기. 30분 동안!"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자를 구타하고, 돌을 던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일봉군수와 민의원을 재직했던 김사비가 운영하던 닭강정 가게가 닭마당에 무려 7개나 있었던 화려한 리즈 시절이 있다.

7.3.3.대흥역전시장

군청이 위치한 일봉읍 대흥리의 대표적인 재래 시장이다. 다만 현재는 상권 노후화로 인해 무너지기 직전의 상태이며, 대흥리에서 난폭 운전 사태가 벌어졌을 때 일봉군청 담벼락과 함께 박살이 난 뒤로 현재까지 80%의 건물이 복구되지 못한 상태다.

현재는 오래된 폐건물들에 조직폭력배가 몰리며 마약 거래 등이 발생하는 슬럼가가 되었다. 2023년 12월에는 조직폭력배 '사비뿅파'에서 가스가 가득찬 가스통 2박스를 대흥역전시장 구(舊) 삼도종합상가 건물 옥상에서 도솔약국 방향으로 투척한 결과 대폭발이 발생하여 산호장여관, 방비뇨기과의원, 중아트갤러리, 대전충남양계농협 하나로마트 쌍용닭마당점[9] 등 시장 내 주요 건물들, 심지어 주거시설인 일봉맨션 아파트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를 투척한 사비뿅파 조직원들도 사망하였다.

현재까지도 해당 지역은 잔해들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사건 이후 박상돈 전 군수, 최효문 군수는 군 간부들과 함께 신년과 취임 직후에 이 곳을 들러 참배해왔다.

7.3.4.싱싱야채


싱싱야채에서 벌어진 주민들 간 언쟁

판윤리에 거주하는 정순연 씨가 운영하는 오직 일봉군에만 존재하는 대형마트이다. 사실 대형마트라고 보기에도 처참한 수준이지만, 군내에서는 싱싱야채보다 더 큰 규모의 마트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진천이나 아산을 갈 수 없을 때는 싱싱야채에 가야만 생필품을 살 수 있기에 대형마트로 불려진다.

지점 목록
지점명 주소 연계교통
용곡점 일봉길 13 (용곡리) 일봉군 농어촌버스 9, 13, 21 (용곡리 마을회관 앞 정류장)
사비가든점 치킨대학길 4 (판윤리) 일봉군 농어촌버스 11, 24, 62 (일봉산 사비가든 앞 정류장)
경마장점 철보로 31 (대흥리) 일봉군 농어촌버스 24, 63, 79 (일봉읍경마장 앞 정류장)
원성점 충절로 91 (원성리) 일봉군 농어촌버스 1, 12, 93, 201 (일봉중학교 정류장)

7.3.5.영화관

  • 일봉군청 월례 영화 상영 (일봉읍 대흥리)

일봉군에는 영화관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매달 셋째주 일요일 저녁 6시에만 일봉군청 뒷마당 흰 벽에 빔프로젝터를 쏴 월례 영화상영회를 진행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군청 외벽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상영하지 않는다. 군에서는 의자를 마련할 돈도 없어 땅바닥에 앉아서 영화를 보라고 하고 있으며, 조직폭력배들이 가끔 나타나 앞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며 폭력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주로 50년 전 영화를 상영하거나 군수의 정치 성향에 맞는 영화를 상영한다.

과거에는 구본영 전 군수의 성향에 맞춰 '노무현입니다' 등의 영화를 상영하였으며, 이를 본 선량한 군민들은 이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재 최효문 군수는 '태극기 휘날리며', '연평해전' 등을 상영해오고 있다. 다만 제작사들로부터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 및 고발당해 영화 상영이 계속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8.생활문화

8.1.언어

표준어와 충청 방언이 혼합된 언어 사용을 갖고 있다.

신세대들 중에선 오리지널 충청도 사투리, 표준어를 구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년층에선 놀랍게도 일봉군의 자체적인 방언인 '일봉 방언'이 통용되고 있다. 사회탐구, 국어 등에서도 특이한 최신 방언(...)으로 자주 나오는 사례이다. 일봉 방언은 '~여'나 '~겨', '~려', '~겄~', '~디'와 같은 어미들 뿐만 아니라 '~사비'라는 어미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사실 외지인들은 제주 방언 급으로 일봉 방언을 이해하기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일봉 방언충청 방언 참고.

8.2.교육

1995년만 해도 초등학교는 15개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심하게 줄며 8개교만 남게 되었다. 경부선 지선 동쪽에 위치한 일봉초등학교, 일봉신안초 등은 아직도 부정 청탁과 촌지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충남도교육청은 이를 인지하고 있으나 대처할 방법이 없어 고심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들이 조직폭력배와 연결되어 카르텔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는 일봉읍 등 서부 지역에 몰려 있으나, 대흥역전시장 등의 슬럼화로 매우 심각한 우범지역이 되어버렸다. 또한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전통적 훈육관념이 현재까지도 주를 이루고 있어 남녀공학은 존재하지 않으며, 유교 사상에 의해 여자중학교도 점점 폐지되어 나가고 있다. 김사비 전 군수는 이를 규탄하며 자신이 졸업한 일봉여중을 지키고자 하였으나, 최효문 군의원 등으로부터 폭행까지 당하며 실패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여학생들은 아산, 진천 등 인근 도시로 유출되어 가고 있으며 남학생들은 약 16세 정도부터 조직폭력배에 합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고교는 일봉고등학교 한 곳 뿐이다. 이 곳은 남녀분반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남고로 전환되었다. 이때문에 여학생들은 고졸을 하려면 일봉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다.

8.3.음식

진천의 특산물인 호두과자에 과거에 '일봉 호두과자'라는 이름을 붙여 휴게소 등에서 판매해왔으나, 진천으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으며[10] 1년 만에 사업은 철회되었고, 모든 부채는 일봉군에서 부담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평택 미군기지에서 휴가를 온 미국 군인들이 빈민가의 일부 주민들에게 인도적 차원에서 밀가루를 포대 째로 주는 경우가 많아지며 밀가루를 이용한 음식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8.4.의료기관

충청남도 관할 지역 거점급 의료기관이 인근 아산시와 공주시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충남 도내에서의 일봉군민들은 아산과 공주, 나아가서는 진천과 청주, 대전에 의존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각종 중병과 질병의 중환자나 교통사고 중환자는 충남 도내에서 모두 아산으로 후송조치한다.

일봉성모병원이 일봉군의 유일한 종합병원이었지만 2021년 연이은 적자로 폐원했다. 현재는 수도권 매립지 이전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공립의료원에 준하는 어울림병원이 개원하기로 했지만 토지 보상 및 관련 문제로 건설이 지연되는 도중에 시공사가 도산하면서 203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시공사로 하여금 시공에 들어갔다.

8.5.스포츠

일봉게이트볼단의 로고(...)[11]

게이트볼팀 일봉게이트볼단의 연고지이다.(....) 군에서 만든 팀이라고는 하지만 예산 지원은 사실상 전무하며, 경기도구를 구매할 자금도 부족하여 소속 선수들은 주말마다 집에서 망치와 골프공을 가져와 연습하고 있다. 심야에 연습을 진행할 때에는 군청 인근에 있는 가로등이 거의 항상 작동하고 있지 않아 망치로 공을 때리지 않고 발바닥을 때리는 경우가 많아 선수들의 발을 보면 멍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러한 혼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팀의 성적은 공식적으로는 17전 17패(...), 비공식적으로는 29전 28패 1무[12]라 한다.

8.6.방송전파환경

행정구역은 충청남도에 속해 있지만 지리적인 영향으로 인해 방송전파 환경은 수도권의 영향을 받기도 했었다. 다만 일봉에 여러 시설들이 들어서며 수도권에서 들어오는 방송 전파가 막히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 갑자기 지상파 방송을 보기 어려운 이유는 일봉 주변에 깔려 있는 쓰레기 산, 댐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2000년대만 해도 방송 전파 환경이 상당히 나았다. 과거엔 경기 관악산송신소, 용인(수원) 광교산중계소의 전파가 약하게나마 일봉을 비롯한 충남 북부의 일부 지역(아산, 예산, 홍주, 당진, 서산, 태안 등)까지 도달할 정도.. 이는 안양 또는 과천에서 일봉까지 대체로 큰 산이 없이 평야나 구릉지대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였으나, 여러 장애물들이 생기며 일봉 내에서까지 지상파 방송을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일봉 지역방송인 TKBN-TV가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군민들은 해당 방송을 즐겨 보는 편. TKBN이 원래는 트롯가요만을 송출하였으나, 이러한 이유로 꼼수를 써가며 간헐적으로 종합편성을 하고 있다.

9.상·하수도

9.1.상수도

일봉읍을 제외한 시의 거의 모든 구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일봉읍 내에서도 군청 일대를 제외한 모든 구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수질은 최악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물들은 도솔수와 함께 각 가정으로 공급되어 수인성 전염병을 유발하고 있다. 실제 일봉군은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의 발벙률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다.

9.2.하수도

하수도 시설은 미비하기에 아직 정화조를 갖다 놓고 주기적으로 똥차가 와서 수거해 간다. 소규모 하수처리장의 건립도 논의된 바는 있으나, 현재 예산 부족으로 공사는 불가하다고 알려져 있다.

10.정치

97대 총선 일봉군 개표 결과
정당 파일:천안의미래당 로고 글자 화이트.png 파일:자유당 글자 화이트.png 격차 투표율
후보 김사비 송아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목천읍
성거읍
일봉읍
남면
세성면
수신면
후보 김사비 송아영 격차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
비례대표 선거
정당 파일:자유당 글자 화이트.png 파일:신민당 글자 화이트.png 파일:보란듯이 로고 화이트.png 파일:참여연구회 글자 블랙.png 파일:천안의미래당 로고 글자 화이트.png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목천읍
성거읍
일봉읍
남면
세성면
수신면
정당 자유당 신민당 보란듯이 참여연구회 천안의미래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
일봉군민들의 정치 성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짤. 디시인사이드 등에서 유행이 되고 있다.

일봉군민들은 천안의미래당과 김사비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김사비의 사비가든이 위치해 있던 산을 '성지'라고 생각하고 김사비기념관까지 만들고자 했다. 그러나 돈이 없어 제대로 된 기념관은 만들지 못했고, 벽돌더미 위에 슬레이트 지붕을 놓아 공간을 만들고, 김사비의 사진으로 도배해 놓았다. 최근에는 슬레이트 지붕 마저도 폭우로 날아가거나 두 동강이 나며 김사비의 사진들이 다 날아갔다고... 이 때문에 사비가든 입구 근처를 걷다 보면 김사비 사진의 잔해(?)들을 확인할 수 있다.

11.군사

공군 제2방공포병여단의 본부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관제대대,. 육군 제32보병사단 예하 부대와 가급 보안사항에 해당하는 부대가 주둔한 바 있으나 현재는 인근 진천, 아산으로 유출된 상태다.

12.하위 행정구역

틀:일봉군의 행정구역 (플로라)

  • 일봉읍 (군청 소재지)
    • 대흥리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 사직리
    • 영성리
    • 오룡리
    • 문화리
    • 성황리
    • 원성리
    • 유량리
    • 봉명리
    • 일봉리
    • 신방리
    • 용곡리
    • 구룡리
    • 구성리
    • 삼룡리
    • 청당리
    • 청수리
    • 신부리
    • 안서리
    • 성정리
    • 와촌리
    • 쌍용리
    • 두정리
    • 부대리
    • 신당리
    • 업성리
    • 성성리
    • 차암리
    • 판윤리
  • 목천읍
    • 교천리
    • 교촌리
    • 남화리
    • 덕전리
    • 동리
    • 동평리
    • 도장리
    • 삼성리
    • 서리 (행정복지센터 소재지[13])
    • 서흥리
    • 석천리
    • 소사리
    • 송전리
    • 신계리
    • 운전리
    • 응원리
    • 지산리
    • 천정리
  • 성거읍
    • 신월리
    • 소우리
    • 송남리
    • 정촌리
    • 모전리
    • 문덕리
    • 석교리
    • 요방리
    • 저리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 삼곡리
    • 오목리
    • 오색당리
    • 천흥리
  • 남면
    • 신덕리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 봉양리
    • 대흥리
    • 대정리
    • 석곡리
  • 세성면
    • 용원리
    • 신사리 (행정복지센터 소재지[13])
    • 대화리
    • 화성리
  • 수신면
    • 장산리
    • 속창리 (행정복지센터 소재지[13])
    • 발산리
    • 백자리
    • 해정리
    • 신풍리

13.주변지역과의 관계

13.1.대전광역시와의 관계

13.2.청주시와의 관계

철천지 원수 지간.

일봉군 수신면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과 서로 접해 있고, 조선시대에는 일봉군 일대가 청주부 관할이었기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눈에 띄게 대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3.3.진천시와의 관계

일봉에게 있어 아산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될 주유소 같은 존재.

13.4.아산시와의 관계

일봉에게 있어 진천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될 주유소 같은 존재.

13.5.공주시와의 관계

13.6.조치원시와의 관계

13.7.평택시와의 관계

13.8.안성시와의 관계

14.사건사고

14.1.암매장 문제

14.2.일봉읍 집단 성폭행 사건

14.3.세성면 양귀비 대량 재배 사건

14.4.양계장 노예 문제

14.5.원조 70년 김사비 뿅간다 닭강정 폭발 사건

14.6.환경대신 감금사건

14.7.일봉평화기도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감염 사건

14.8.윤차민 구속 기원 폭동 사건

틀:참조


일봉군서 또 폭동 발생‥ "윤차민을 감옥으로" (MBC)

2031년 8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와 전국부시도교육감협의회 사이의 간담회에서 김틀니 충청남도교육감이 일봉군의 교육 현안과 관련하여 윤차민 대신에게 묻자, 윤 대신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일봉이요? 거기가 언제부터 대한제국이었다고... 원래 일봉에 가려면 여권을 들고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발언한 것에 항의하며 군민들이 폭동을 일으켰는데,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이들은 "윤차민을 감방으로~!"라고 말하며 시위를 이어나갔고, 일부 행정복지센터까지 점령하며 행정시스템을 통째로 마비시켰다. 이 행정복지센터들은 현재 사실상 기능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15.여담

  • 목천읍, 남면, 세성면, 수신면 일대가 노무현 의정부 당시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로 거론된 적이 있다.

16.대중문화 속의 일봉

  • 여러분 잠깐! : 2030년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시리즈로, 이곳에서는 일봉군이 천안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일봉군과 천안시 사이의 괴리가 너무 크다', '일봉군 옹호 방송 아니냐'며 방영을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까이는 중이긴 하다.

17.자매도시 및 우호도시

17.1.해외

< 자매도시 >

  •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마치[14]

< 우호도시 >

  • 우크라이나 키예프주 프리피야트[15]

17.2.국내

< 자매도시 >

  • 자매결연을 신청했으나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 우호도시 >

18.출신인물

19.둘러보기


  1. 그래도 서해군과 신안구가 일봉군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처지가 낫다. 서해군은 생활권에 따라서 백령면과 대청면은 황해남도 옹진시 포산구에, 연평면은 강령시 부포구에, 덕적면과 영흥면, 자월면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북도면은 인천광역시 영종구에 각각 편입되었고, 신안군은 목포시와 무안군과의 통합으로 목포시 신안구가 되었다.
  2. 물론 김사비는 천막 안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원조 70년 김사비 뿅간다 닭강정 광고를 찍던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해명이 사실이라 해도 이해관계 충돌 문제에 있어서 상당한 논란의 소지가 있다.
  3. 검단구 오류동·왕길동·백석동·경서동·검암동·학운동에 위치해 있었다.
  4. 도솔수는 공식적으로 5급수 판정을 받았으나, 매립지 침출수인 만큼 상태는 더 나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청에서 TKBN 방송을 통해 도솔수가 안전하다고 선동홍보를 하여 주민들은 이를 믿고 있다고 한다(!)
  5. 일봉에 가면 군민들이 '도솔'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러워 하며 도솔수를 먹으라고 하겠지만, 이를 먹게 된다면 장기 부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먹어선 안 된다.
  6. 매립가스 대부분의 양을 차지하는 메탄(CH4)과 이산화탄소(CO2) 중 CH4의 농도가 공기중에서 5~15%일 경우 화재 및 폭발의 우려가 있으므로 메탄농도의 저하를 위한 사전대책이 절실하나, 일봉군은 재정 부족으로 이를 방치하고 있다.
  7. 폭발사고로 인한 희생자로 보이나, 천안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 아산소방서 측이 구조를 꺼리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신고를 무시하여 방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8. 이동: 8.0 8.1 8.2 8.3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9. 일봉군에 위치해있던 유일한 하나로마트였으나, 폭발 사고로 인해 파괴된 이후 철수하였다.
  10. 진천시가 일봉군과의 각종 협력 사업을 취소하고, 일봉에서 진천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도 전부 일봉군이 부담토록 하겠다고 협박하였다.
  11. 종이에 매직을 이용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12. 일봉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루었다.
  13. 이동: 13.0 13.1 13.2 2029년 7월 13일, 만취한 사비뿅파의 공격을 받아 행정복지센터 기능이 마비되었다.
  14.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15.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16. 지역구 : 제85~88대 → 충청남도 일봉군 / 제95~96대 충청남도 조치원시·일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