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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제3공화국 | 대한공화국/정치 | 대한공화국/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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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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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열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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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15대 황해북도지사 이춘열 李春悅 | Lee Chun-ye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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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3년 2월 5일 (60세) | ||||||||||||||||||||||
|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 |||||||||||||||||||||||
| 현직 | 제15대 황해북도지사 황해북도생명존중연구회 이사장 KTX봉천역설치를추진하는지자체장모임 회장 | ||||||||||||||||||||||
| 재임기간 | 제12대 봉천군수 | ||||||||||||||||||||||
|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 |||||||||||||||||||||||
| 제14-15대 황해남도지사 | |||||||||||||||||||||||
|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예정)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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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원산-사리원 고속철도 개통 목숨 걸고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제15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슬로건 |
대한공화국의 운동권 출신 정치인. 제15대 황해북도지사를 역임하고 있다.
생애
운동권 시절
국민원으로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의 의회 해산으로 치러진 제31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에서 보수 우위 지역구였던 황해북도 봉천에 출마하여 기적적으로 당선된다.
2004년, 평양-경성간 고속철도화 계획이 확정되자, 사리원 정차, 해주 정차, 재령 정차안이 서로 충돌했다. 그중 가장 유력했던 것은 사리원에서 얼마 멀지 않고 인구가 많았던 재령시에 KTX 재령-사리원역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리원 정차 시 선로가 봉천군 야산에 위치한 이춘열 의원 소유의 토지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봉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던 이춘열 의원은 만약 재령 정차가 확정된다면 3톤 트럭에 폭탄을 가득 싣고 대전 코레일 본사로 돌진해 자폭테러를 하겠다.라고 협박성 망언을 하여 KTX 사리원역 정차를 통과시켜낸다.
결국 2010년 사리원역이 실제로 개통하게 되었으며 이 일로 이춘열 의원은 황해북도에서는 칭송을, 황해남도에서는 역적 취급을 받게 되었다. 비록 2007년 전국적인 사회당 지지율 하락으로 낙선하긴 하였으나 공화당 우세 지역인 봉천에서 47%를 득표하며 상당히 선전한데다 몇년 뒤 봉천군수로 복귀까지 하게 된 것은 KTX 관련 업무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다.
원내에서는 본래 친노파 386 그룹에 속했으나, 2006년 7월 돌연 이인영, 우상호는 병신 중에 상병신이라는 망언을 하고 김한길계에 합류한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뻘짓이 되었는데, 그가 속한 김한길계가 2007년 총선 폭망으로 같이 망한 것은 물론, 2009년 노무현은 양심이 있으면 자결하라라는 망언을 하여 사회당에서 출당당하는 신세가 된다.
야인 시절, 봉천군수
2009년 5월 22일, <황북일보>와의 인터뷰 도중 "노무현 씨는 정말 딜렘마에 빠졌습니다.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서 복역하는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정말 노무현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사회당 지지층 사이에서 이춘열에 대한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고 결국 6월 15일 사회당 집행부는 만장일치로 이춘열을 출당시킨다.
분개한 이춘열은 "감히 나를 출당시켜? 사회당 집행부는 하루 빨리 집단 자결해라."라는 말을 남기고 무소속으로 2010년으로 예정된 지방선거에 봉천군수 혹은 황해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2010년, 실제로 봉천군수로 출마하였다. 당초 황해북도지사로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여론조사에서 5%(...)라는 참담한 결과가 나오자 쫄아서 봉천군수로 출마한 것. 본래 지지율이 낮았으나 봉천군 국회의원 시절 당시의 업적을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 사회당 후보는 물론, 공화당 후보까지 제치며 1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고 결선투표에서는 무려 56%라는 높은 득표를 얻으며 현직 봉천군수를 가볍게 제압하고 봉천군수로 당선된다.
황해북도지사
2022년 지방선거 10대 공약
- 1. 사리원-원산을 잇는 "황원선 KTX"를 반드시 개통시키겠습니다.
- 2. 평양 도시철도를 사리원까지 연장시키겠습니다.
- 3. 지역 도시 부흥 정책의 일환으로 중국유곽을 유치하겠습니다.
- 4. 황북권역광역철도를 임기 내에 3호선까지 착공하겠습니다.
- 5. 걸식 아동을 위한 황북사랑카드를 65세 이상 노인에게도 배포하겠습니다.
- 6. 황북역사왜곡금지 조례를 통과시켜 황북차별주의자들에 단호히 대항하겠습니다.
- 7. 사리원 공항을 폐항하고 송림시 일대에 "황북국제공항"을 설치하겠습니다.
- 8. 평양-경성 고속도로의 황북 지역 통행료를 3배로 올려 재정자립도를 144.44%로 만들겠습니다.
- 9. 송림시 일대에 국제디지털단지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 10. 평양보다 나은 황북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습니다.
지지율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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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2009 | 정계 입문 |
| 무소속 | 2009 - 2011 | 노무현 자살 조장 발언으로 출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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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2016 | 복당 |
| 무소속 | 2016 | 노선 차이로 탈당 |
|
2016 - 2018 | 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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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2022 | 합당 |
|
2022 - | 당명 변경 |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
| 2003 | 제31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 황북 봉천 |
|
38,979 (50.65%) | 당선 (1위) | 초선 |
| 2007 | 제32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 24,195 (47.39%) | 낙선 (2위) | |||
| 2010 | 제12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 황북 봉천군수 | 무소속 | 32,771 (55.79%) | 당선 (1위) | 초선 |
| 2014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남포 영남 1구 |
|
21,097 (41.65%) | 낙선 (2위) | |
| 2018 | 제14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 황해북도지사 |
|
862,228 (54.76%) | 당선 (1위) | 초선 |
| 2022 | 제15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
|
720,790 (51.07%) | 재선 |
어록
| (KTX가 봉천같은 동네에도 서고, KTX가 무슨 코리안 택시입니까?) 이 개XX야, Korean TaXi가 아니라 hwangBuk Bongcheon Ktx, 약칭 BBK다. 알겠냐? 노회찬 의원의 "KTX가 코리안 택시입니까?" 발언에 반발하며 |
| KTX 사리원역 설치에 실패하면 내 지역구 주민 15만명 및 황북 도민 200만명과 함께 집단 자결하겠다. 2004년 국회 연설 中 사리원 KTX 정차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
| 친노 패권주의자들 말 듣지 마시고 그냥 부엉이 바위에서 목숨을 끊으세요! 2009년 5월 22일 <황북일보>와의 인터뷰 中 노무현을 비난하며 |
|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생결단의 각오로 300만 황북 도민의 삶에 내 인생 전체를 봉헌하겠습니다. 2014년 황북지사 경선 후보 연설 中 |
| 문둥병 환자는 입을 쳐 조용히 하세요! 2018년 지방선거 유세 당시 |
| 이재명,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300만 황북 도민은 집단자살해야한다! 제16회 대통령 선거 유세 도중 |
여담
- 여당 내 대표적인 철도전문가를 자칭하고 있으나, 워낙 과격한 발언들과 극단적인 핌피주의 성향으로 인해 정작 교통부장관으로는 물망에조차 못오르는 신세이다.
- 평소 자살, 자결 등의 막말을 하는 것과 별개로, 자살방지센터에서 30년간 무료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그동안 약 2천만원 가량을 관련 단체에 기부하였다고 한다.
- 본래 친노무현에 속했으나, 2006년을 기점으로 386그룹 및 친노와 결별하였다. 이후 반노 성향이 더욱 극심해져 문재인을 두고 "문둥병환자"라고 비난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노무현 정신은 집단 자결의 정신"이라고 비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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