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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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일본국 재무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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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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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10월 08일 (35세) | ||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 |||
거주지 | 도쿄도 신주쿠구 요요기 | ||
현직 | 제24대 재무대신 겸 부총리[1] 제50대 중의원 의원 개신당 도쿄도 총지부연합회장 개신당 도쿄도 제1구 총지부장 SOS단 회장 개신당 최고고문[2] | ||
재임 기간 | 제24대 재무대신 겸 부총리 | ||
2022년 10월 19일 ~ 현직 | |||
서명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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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日本経済再建。 일본 경제 재건. 50회 중원선 슬로건 |
일본의 정치인. 현재 재무대신 겸 부총리직을 역임하고 있다.
상세
22년 체제의 첫번째 재무대신이자 부총리로, 개신당과 소류 내각의 명실상부한 2인자이자 총리나 다름이 없는 막대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대신이다. 아베 내각 시대의 아소 다로 부총리와 마찬가지로 소류와 연립내각의 형태로서 재무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경제학적 지식 역시 출중하여 실무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당내 최대 파벌인 SOS단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그 영향력은 막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당 내 요직에 앉아있는 사람중 스즈미야 정경숙 출신의 인물이 적지 않다. 카마도파 역시 스즈미야 하루히의 영향을 크게 받는 파벌이다.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는 아무래도 당원의 지지를 얻어 총리가 된 인물이므로, 단순한 당 내 영향력으로만 따진다면 스즈미야가 소류보다 우위에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은 부총리인만큼 월권에 가까운 행보는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토 일레이나 오사카도지사 , 미야미즈 미츠하 총무상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차기 총리 주자로 분류되는 인물이므로 차기 대표직과 총리직을 획득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생애
1995년 10월 8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서 태어났다. 히가시 중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지역에 있는 키타 고등학교에 진학했다.[4] 편차치 0.75로 2013년, 도쿄대학의 경제학부에 입학해 금융학을 전공하였다. 2015년에 도쿄대학 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도쿄대학의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2017년 도쿄대학을 졸업한 이후 마루베니에서 잠깐 근무하다가, 전략컨설팅 기업인 맥킨지 앤 컴퍼니에 입사했다가 2021년 퇴사했다.[5] 퇴사의 이유는 회사의 경영 방침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신당 창당
맥킨지에서 퇴사하기 1년 전 자신이 창립한 스즈미야 정경숙을 이끌고 2021년 대일본개신연구회를 창립, 개신당의 모체가 되는 단체를 성립하였다. 여기에는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미사카 미코토 등 다른 인재들도 참여하여 규모가 커졌고, 이후 신잔, 사토 일레이나, 호리코시 지로 등 각계 인사들을 영입하였다.
2022년, 개신당의 창당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개신당 창준위를 발족시켰고, 여기서 위원장을 맡았다.
개신당에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와 더불어 개신당 창당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는데, 그중에서 스즈미야는 창당준비위원장으로서 가장 큰 역할을 발휘하였다. 이후 치러진 2022년 개신당 당대표 선거에서 당내 진보파의 지지를 얻으며 출마했으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 그러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총리 후보로부터 내각의 2인자인 재무대신 겸 부총리직을 약속받았고, 전국에서 유세를 돌며 개신당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왔다.
스즈미야 후보는 고향인 효고현의 니시노미야시에서 출마를 준비했으나, 이내 마음을 선회해 치요다구가 속한 도쿄도 제1구에 출마하는 승부수를 냈다. 예상대로 여론조사에서부터 야마다 자민당 후보를 여유롭게 제쳤으며, 출구조사에서는 78% 대 10%의 득표로 크게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선거 결과, 개신당이 312석을 얻으며 압승하였고 스즈미야 역시 도쿄에서 무려 81%라는 경이로운 득표율로 야마다 미키 의원을 따돌리고 당선된다. 이는 도쿄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의원이라는 기록이다.[6] 10월 19일, 소류 내각에서 자신은 재무대신 겸 부총리직에 임명되었고 자신의 계파 소속 의원도 다수 입각하여 소류 내각이 사실상 소류-스즈미야 연립 내각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재무대신으로서
매우 터프한 협상가로 알려졌다. 재무대신에 발탁된 것도 타 파벌과의 개신당 요직 배분 협상에서 보여준 능력을 소류가 높게 샀기 때문. 스즈미야가 "통상을 통해 일본을 생각하고자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재무상 혹은 경산상 자리를 열렬히 희망한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그래서 스즈미야는 "유도형 거래"라는 나름의 협상 철학을 쓴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의하면 그는 2019년 출간한 "일본 경제외교의 구상력"을 통해 유도형을 설파하는데 구체적 방침으로 "상대 흉중에 뛰어들어 서로 밀고 당기는 유도와 같은 관계"를 제창한다.
2022년
日本は世界一の対外純資産残高を持つ国です。 2021年末には411兆円で、ここでさらに膨らんでいます。 円換算率が揺れたのは、日本の企業と政府の関与益を増加させていると考えられます。 今のレートが1ドル135円であれば、外貨資産には25%の包含益があるという計算でしょう。 411兆円につき103兆円の帳簿上増加額があり、利益ではないとしてもいかなる経営上の余力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られます。 DXやGXに対応した設備投資を増強し、人件費を上昇させる方法で、低生産性の問題を克服したいと思います。 일본은 세계 제일의 대외 순자산 잔고를 가진 나라입니다. 2021년 말에는 411조엔이었고, 여기서 더 부풀고 있습니다. 엔화 환율이 흔들린 것은, 일본의 기업과 정부의 포함익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의 레이트가 1달러 135엔이라면, 외화 자산에는 25%의 포함익이 있다는 계산일 것입니다. 411조엔에 대해 103조엔의 장부상 증가액이 있을 것이고, 이익이 아니라고 해서 어떠한 경영상의 여력이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DX나 GX에 대응한 설비 투자를 증강하고, 인건비를 상승하는 방법으로, 저생산성의 문제를 극복하고 싶습니다. 2022년 11월 10일 국회 보고 中 |
2022년 들어 계속된 엔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즉각적인 아베노믹스 폐지 및 엔화 부양 정책을 발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스즈미야 대신은 "엔고 현상이 일어나면, 일단 수출보다 수입이 늘어나 무역 적자로 움직이지만, 언젠가는 시간의 경과로 바뀌어나간다. 엔화가 늘어나자마자 수입가격이 크게 늘기에 수출이 늘기 어렵다. 하지만 시간이 경화하면, 수입 가격이 상승해 수입 수량이 줄어들고 그것을 이용해 수출 수량이 늘어난다. 즉 무역수지가 개선되고 엔화의 메리트는 커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의 수출 기업은 대기업이 중심이며, 중견 중소기업의 수는 적다는 점에 들어 수출 비율을 높이는 것이 반드시 국가의 이익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주장하였다. 그러한 이유로 스즈미야 대신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한 설비 투자를 증강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건비를 끌어올리는 한편, 아베의 노선 역시 일부 계승해 해외 인력들을 유입시키는 전략을 취했다. 이로서 일본 기업이 직면한 저생산성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다.
2022년 11월 11일, 평균 930엔이었던 일본의 최저임금제에 있어 현별 차등 임금제를 폐지하고, 권역별 차등임금제를 적용토록하였다. 또한 가장 최저임금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의 차이가 15% 이상 나지 못하게 하였다. 일부 자영업자들이 반발하였지만, 전국 최저임금의 평균은 930엔에서 1,041엔으로 상승했고 이는 전국적인 노동 임금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2022년 12월 17일의 교도 통신 여론조사에서 일본 국민이 스즈미야 대신의 정책을 신뢰한다는 의견은 66.3%,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5.3%,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28.4%를 차지해 대신 수행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경영인 사이에서는 각각 62%, 18%, 20%로 나왔다.
2023년
財務大臣兼副首相、涼宮ハルヒです。 日本はウクライナ - ロシア戦争の足世界パニックの危機にあります。 海外では為替レートの危機であり、内部的には物価の危機です。 しかし日本は強い。 国民一人一人が努力すれば、日本は明らかに危機を害していけると思います。 私たちの財務省も、国民がどうすべきか、明確な政策の方向性を定めるために努力します。 あわせて新年を迎え、平安な家庭になることを祈ります。 재무대신 겸 부총리, 스즈미야 하루히입니다. 일본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 세계 공황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환율의 위기이며, 내부적으로는 물가의 위기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강합니다. 국민 한명 한명이 노력한다면, 일본은 분명히 위기를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재무성 역시, 국민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명확한 정책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신년을 맞이하여, 평안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신년을 맞이하여, 신년사를 올렸다.
성향
아사히 신문 · 도쿄대학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22년 중의원 선거 후보자 정보 - 스즈미야 하루히 | ||
이슈 | 질문 | 답변 |
개헌 | 헌법 개정 | 조금 찬성[7] |
정부 |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 조금 반대 |
소비세 |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 찬성 |
일자리 확충 | 한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소비세율을 낮춰야 한다. | 조금 찬성 |
재정 지출 |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 찬성 |
격차 해소 |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
B |
재정 적자 |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
조금 B |
부자 증세 |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 조금 찬성 |
산업 |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
중립 |
후쿠시마 오염수 |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처리수의 해양 방출은 어쩔 수 없다. | 중립 |
치안·인권 |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 반대 |
동성혼 |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 찬성 |
동성애 법안 | 피선거권을 얻을 수 있는 연령을 인하해야 한다. | 찬성 |
피선거 연령 | LGBT 등 성 소수자를 둘러싼 '이해 증진' 법안을 즉시 통과시켜야 한다. | 찬성 |
외국인 노동 |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 찬성 |
탈원전 |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
조금 A |
부부별성 | 부부가 원하는 경우, 결혼 후에도 부부가 각각 혼전 성을 유지하는 것을 법률로서 인정해야 한다. | 조금 찬성 |
가족관 | A: 부부와 여러 아이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가족의 기본이다. B: 한부모 가정이나 사실혼 등 가족의 형태는 다양한 것이 좋다. |
조금 B |
핵개발 | 비핵 3원칙[8] 을 견지해야 한다. | 찬성 |
국방 |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 조금 반대 |
선제 공격 |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 반대 |
대북관계 |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 찬성 |
후텐마 기지 | 오키나와현 후텐마 기지의 헤노코 매립지 이전은 부득이한 일이다. | 찬성 |
미일안보조약 | A: 위기 때 미국과의 협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미일 안보조약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B: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미일 안보조약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 |
조금 A |
중국 위협론 | A: 중국은 일본에 위협이 된다. B:일본에 있어서 중국은 파트너이다. |
조금 A |
참의원 선거 | A: 한 표 격차 시정을 위해서도 참의원 선거구의 합구는 허용돼야 한다. B: 참의원 선거구의 합구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일정 범위 내의 한 표 격차는 허용되어야 한다. |
B |
코로나19 대책 | 검사 체제 확충, 치료 체제 확충, 지원금 확충 | |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이다. |
개신당 내 대표적인 중도좌파 정치인이다. 당 내 중도진보 성향 파벌인 SOS단을 이끌고 있으며, SOS단과 연계된 진보 성향 계파 역시 상당히 많다. 그러나 혁신 노선에는 반대하는 모습도 보이기에 전성기 민주당 시절의 정치적 성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중도 진보 성향으로, 복지 확충을 위한 세출 증가에 찬성한다. 사회적으로도 동성결혼 허용, 여성궁가 창설 찬성 등 진보적 면모를 보인다. 외교적으로는 민주당에 비해 살짝 보수적이나, 기본적으로 친한 성향이다. 중국과는 경제, 문화 교류만을 찬성하며, 북한에 대해서는 극히 부정적이다. 따라서 대북 제재에도 찬동한다. 있다. 그러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 자위대 헌법 명기 반대, 국방비 지출 반대 등을 주장하는 등 기존 민주당의 입장에 동조하는 면도 존재한다.
중국 내 인권 문제에 민감한 것, 사회적으로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것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그는 전형적인 북미식 리버럴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는 진보 성향이나 반기업 성향이 아닐뿐더러 사회 문제에 있어 강력한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한국에 대한 시각
대표적인 친한파이다. 과거사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어보이나 문화,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입장에 있다. 또한, 군사적 협력 역시 강화해야한다는 입장을 남긴 적이 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개인적인 여행을 자주 간다고 한다. 한국의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또 한국 드라마 애청자라서, 인터뷰에서 "왠만한 한국 드라마는 거의 다 봤다"라고 했다. 이 자리는 한국에 대한 무역 방향을 묻는 자리였으므로 어느정도 립서비스가 들어갔다고 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자신의 SNS에 자주 인증을 남긴다. 언제는 "한국 김을 너무 좋아한다. 6만장을 연속해서 먹고 싶을 정도"라고 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해, 그리고 지금은 공무 때문에 바빠서 자주 가지 못한다고 한다.
반면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이 왜 그렇게 과거사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투의 말을 남긴 적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한국인이 생각하는 친한의 범주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또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 9조 개헌 반대 등 과거사에 있어서는 민주당 주류와 크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논란 및 사건사고
너무 쉽게 화를 내는 것이 늘 약점으로 지적된다. 상대가 업무에 태만하거나 원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 심지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동료 의원들에게도 예외가 없다는 후문이다.
주변에 자주 민폐를 부린다고 한다. 언제는 재무성의 CM을 찍어야한다면서 주말에 직원을 소집하는 갑질을 부린 적이 있다. 또한 천연 속성이 있어, 의원 재직 도중 자잘한 논란을 자주 일으켰다. 예를 들자면 취식이 금지된 중의원 사무실 내 임에도, 나가토 유키 의원의 사무실에서 나베를 해먹다가 걸려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정작 국민들의 반응은 귀엽다며 스즈미야를 지지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직설적인 성격 탓에, 회의 도중에 자주 남을 비난하고 반대 의견을 보이는 관료에게 인신공격을 한다고 한다. 어느 날에는 재무성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평소처럼 갑질을 했는데, 알고보니 전화를 받은 상대가 재무성에 사무차 방문한 히키가야 하치만 경산상이라 곤혹을 치른 적이 있다. 이후 스즈미야 대신이 직접 사죄했다고 한다.
또, 일설에 따르면 한일 통화스와프 체결을 위한 비공개 회의에서 순간 욱하여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닥쳐! 대머리라고 하여 회의 이후 소류 총리 대신에게 질책을 받았다고도 한다.
스즈미야 매뉴얼
어록
도쿄도 제1구 출신 중의원, 스즈미야 하루히. 일반적인 중의원 의원들에게는 관심 없습니다. 재무학, 반기성정치, 국민 주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에게 오십시오. 이상! 제50대 중의원 개원식 中 |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2022 - | 정계 입문 창당 |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2 |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도쿄 1구 | 194,619 (81.54%) | 당선 (1위) | 초선 | |
2025 | 제5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000,000 (00.00%) | 재선 |
역대 선거벽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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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2017년, 대학 졸업 직후 자신의 남자친구와 결혼하였다. 이 남자친구는 마찬가지로 니시노미야시 출신이며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동아리인 SOS단을 같이 만들기도 했다는데, 이 이름이 자신의 파벌인 SOS단의 명칭이 된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남편의 이름은 알려져있지 않은데 이유는 스즈미야 재무상이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자신의 남편을 별명인 "쿈"(キョン)[9]으로 부르기 때문(...). 부부 관계는 매우 돈독한 모양인데, 스즈미야가 성격상 매우 활달하여 아무래도 남편 쪽에서 성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남편과 만난 주변인의 증언에 따르면 서로 싸우는 것 처럼 보여도 실제 관계는 엄청나게 좋다고 한다. 대학은 서로 다르게 갔지만, 장거리 연애를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현재 요요기에서 동거하고 있다.
- 과거 맥킨지에서 근무하였고, 외국 회사들과 자주 협상을 했던 경험 때문에 영어를 상당히 잘한다. 발음도 일본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 때문에 차후 총리가 되지 못한다면, 외무상을 맡을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받는다.
- 젊은 나이에 특이하게도 정경숙을 운영했기 때문에 그가 처음 일본 정계에 등장했을때, 일본의 신문은 그들 유신지사에 빗대어 요시다 쇼인과 사카모토 료마, 타카스기 신사쿠, 기도 다카요시를 한데 합쳐놓은 캐릭터 같다고 평가했다.
- 신념은 "보신 정치는 하지 않는다" 와 "단순한 정권 교대만이 아니라 일본 자체의 체질을 바꾼다".
- 신주쿠 요요기의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본가는 효고현에 있지만,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근무하기 위해 도쿄로 집을 옮겼다. 원래는 사이타마에 살았는데 저축을 해서 집을 월세로 샀다고 한다. 재무상이 된 이후, 주인으로부터 집을 샀다.
- 좋아하는 음식은 소바.
정치 행보 모티브가 된 사람은 모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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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 관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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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소류 내각의 국무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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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내각부 특명담당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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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제50대 중의원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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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금융 담당) 겸임
-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와 더불어 개신당에 둘 뿐인 최고 고문이다.
- ↑ 실명은 알려져있지 않고 쿈이라는 가명으로 잘 알려져있다.
- ↑ 원래는 지역 내에서 명문인 코요엔 진학교에 입학하려고 했지만, 남자친구가 키타 고등학교에 가서 떼를 부려(...) 키타 고등학교에 갔다고 한다.
- ↑ 자유민주당의 모테기 도시미쓰 의원과 경력이 비슷하다.
- ↑ 사실 이는 가이에다 반리 의원이 중의원 부의장직을 지내며 정계를 은퇴한데다가, 야마다 미키 의원은 지역구 내 평판이 안좋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80%대 당선에는 스즈미야 후보의 개인기가 적잖이 반영되었을 것이다.
- ↑ 헌법재판소 설치, 한 선거구당 최소한 한명의 참의원 의원을 두는것, 전국적인 일괄 최저임금제 적용 등. 헌법 9조 개헌, 자위대의 헌법 명기에 반대.
- ↑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
- ↑ 이 별명은 스즈미야가 붙인 것이 아니라, 남편의 고모가 붙인 것이다.
- ↑ 성격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