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 이브레 | 위키 ] 문학사, 표준문서 프로젝트 출범

표준문서를 통한 위키 상향평준화

 

이브위키의 사용자 단체 문학사(대표 Sakura)는 이브위키의 디자인 표준화와 다크모드 사용 보급을 통한 사용자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서 일부 카테고리의 문서에 대한 표준문서 템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표준문서 위키의 최신 문법을 적용해 위키 사용자가 위키 문법에 구애받지 않고 적극적 창작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몇몇 자주 사용되는 문서 양식을 서식화한 것이다. 문학사는 또 위키 문법에 서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문법을 활용한 표 만들기 등 위키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학사 측은 본 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많은 사용자가 틀을 밑바닥부터 짜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문학사의 새로운 틀 양식이 사용자가 더욱 깔끔한 디자인, 정교한 디자인의 틀을 사용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저작권 인식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학사는 본 지와의 인터뷰에서 “단순 펼접(펼치기·접기) 틀만이 아니라 인물, 국가, 기업, 정당 등 다양한 용처에 맞는 틀을 개발하고, 이 틀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든지 쓸 수 있는 정교한 템플릿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히며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문학사의 틀과 문서 템플릿은 ‘문학사/표준문서 프로젝트’ 문서와 하위 문서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Sakur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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